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 정기총회 개최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20.02.17 16:5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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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도지역대(대장 이순희)는 지난 14일 진주산호짱어에서 도지역대 일원 및 시군지대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심의에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가 예산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2019년도 시군지대 평가결과 우수지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봉사대 활동에 헌신봉사한 우수대원 표창으로 사기를 격려하기도 했다.

그리고 임원 선임 건으로 이순희 대장의 3년 임기가 만료되어 후보등록 절차를 거쳐 새마을교통봉사대 제8대 대장으로 이순희 대장을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감사로 이기복 통영시지대장과 전제룡 거제시지대장을 선임했다.

또한 총회를 마치고 전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촉석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도로정체의 주범 불법 주정차는 이제 그만이’라는 구호로 가두 홍보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지역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순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장은 “금년 한해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교 예방과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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