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읍·면경로당·다중이용시설 등 450여곳 방역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어린이 집, 읍, 면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등 45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팀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예방했다.
또한 방역은 미세한 곳까지 세세하게 이뤄져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고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에도 내부에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해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서 다중이용시설 방역도 수시로 계속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우리 군은 군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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