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 위해 신속 철저하게 시행
지사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39억원으로 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낙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개선 및 지역균형개발이라는 공동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선정된 사업이다.
기존에 사용되어온 시설은 수십년간 사용으로 인해 많은 누수와 파손이 자주 발생하여 해당지역의 안정적 농업용수공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신규로 선정된 이룡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칠서·칠북면 일원에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사용되었던 12km의 용수로 시설을 개선 할 계획이다.
최재호 지사장은“지역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업관리를 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