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이 제47기 정기총회를 율곡농협대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윤해진 경남농협지역본부장,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김윤철 경남도의원, 류길년 농협합천군지부장, 이규학 율곡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율곡농협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강호동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농협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마음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율곡농협이 오늘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승승장구의 발전을 하여 3년 뒤 창립 50주년 총회를 성대하게 맞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