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23일 코로나19 환자가 창원시에도 발생함에 따라 조흥제 소방서장 및 각 과장·안전센터장·내근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비상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민원 관련 부서·청사 출입구 119안전센터 등 감염 취약장소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현장대원 대한 감염관리 이행 실태 점검 ▲소방안전체험시설(소방안전교실) 임시휴관현장대원 감염관리 및 감염관리실 관리 철저 ▲관련 소모품 신속한 구입 ▲청사내부 및 출동 소방차량 수시 소독 등이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