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기센터, 단감테마공원 홍보관 잠정 휴관
창원농기센터, 단감테마공원 홍보관 잠정 휴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2.23 18:3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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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우려 ‘비상상황’ 예방이 가장 중요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급증으로 연중무휴 운영되던 단감테마공원이 22일부터 홍보관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급증으로 연중무휴 운영되던 단감테마공원이 22일부터 홍보관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홍보관 실버카페 등 실내시설은 전면 운영중지한다.

다만 통제하기 어려운 야외시설은 개방하되,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코로나 안전수칙 홍보 및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남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고 부득이하게 휴관을 결정을 내린 점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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