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면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신등면 그라운드 골프단은 신등 그라운드골프 동호회와 신등면 체육회, 산청군 그라운드골프 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신등면 그라운드골프단 창단은 최근 단계리 물방아제공원 내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준공된데 따른 것이다. 골프단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한주 신등면 그라운드 골프단 운영위원장은 “그라운드골프는 고령화 사회에 알맞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실버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그라운드골프장을 잘 운영해 신등면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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