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 개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 개소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24 18:5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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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업인에게 수준 높은 농정서비스 제공 기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가 오는 25일부터 개소해 현장농정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농관원 의령사무소 신설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각고의 노력에 따른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는 1998년 농관원 함안·의령사무소로 통폐합 운영한 이래로 22년 만이다.

농업인들은 민원 해소를 위해 교통 불편과 영농 시간을 할애해서 함안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강을녕 소장은 개소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의령군 농업인에게 더욱 수준 높은 농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읍 백산로 16에서(의령고등학교 앞) 운영하게 되며, 새로운 청사는 의령행정타운(서동리)에 신축해 입주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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