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인접 타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되, 신종코로나19 감염증 대응과 관련하여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선두 군수를 비롯해 신정민 부군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방역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선두 군수는“인접 시, 군의 확진환자가 발생돼, 우리군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관내 행사는 연기 또는 축소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군민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