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회 전교가 초헌관·박종만 아헌관·박배관 종헌관
박종만 칠원유도회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석전대제행사로 주태회 전교가 초헌관을, 박종만 칠원유도회장이 아헌관을, 박배관 유림이 종헌관을 맡아박종만 칠원유도회장, 지역 유림 40여 명이 봉행에 동참하여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한편,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그의 유교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공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것이다.
이로서 성현의 얼을 되새기고 유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거행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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