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이장협의회 새해 첫 정기회의 열려
함안군 이장협의회 새해 첫 정기회의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25 18:0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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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강명자 지회장 선출…“단합으로 솔선수범 할 것”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이 참석하여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2020년 함안군 이장협의회 임원선출을 비롯해 회칙개정, 이장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선출에서 강명자 군북면 봉덕이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수석 부지회장에는 진영철 대산면 신등이장, 감사에는 정현용 산인면 중촌이장과 배효숙 칠서면 구곡이장, 사무국장에는 조숙래 군북면 우계 이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업무를 맡게 된다.

강명자 신임 지회장은 “군과 읍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 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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