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정재종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책 촉구”
통합당 정재종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책 촉구”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02.27 18:38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같이 힘 모아 희망찬 진주 미래 열어가자”
▲ 정재종 진주을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중앙로타리에서 홍보판을 목에 건채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촉구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진주을 미래통합당 정재종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중앙로타리에서 홍보판을 목에 건채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촉구했다.


정재종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초기 미온적인 대응으로 사회 곳곳에 불안과 경제파탄으로 기업이 병들고 까맣게 타들어 가는 자영업자의 심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 국리민복을 위함임에도 그 기능을 이행하지 못함을 책망하며 온 나라가 위중한 상황에서 유세를 하며 정치 하겠다고 후보로 나선 자신이 죄송하고 부끄럽다. 그러나 우리 진주 시민은 위대하다. 진주시의 대책과 성숙된 진주시민은 위중한 상황임에도 대처를 잘하고 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 철저한 위생관리와 의연한 마음을 갖고 현재의 위급한 어려움을 잘 극복 하자, 우리는 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라며 다같이 힘을 모아 희망찬 진주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