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봉사의 신념으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불편 최소
함안군은 복지환경국 행복나눔과에서 근무하는 장정희(사회복지8급) 주무관을 3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군에 따르면 2014년 5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장 주무관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친절과 봉사의 신념으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를 신속히 해결해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주민을 위한 복지, 봉사행정을 적극 실천했다.
한편, 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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