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5일 군청 전 부서에 롤 케이크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롤 케이크와 장미꽃은 1908년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여성의 권리보장(참정권)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각종 행사의 잇따른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구경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동군이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5일 군청 전 부서에 롤 케이크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롤 케이크와 장미꽃은 1908년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여성의 권리보장(참정권)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각종 행사의 잇따른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