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전국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평가 100점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전국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평가 100점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3.11 17:3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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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의 전문성 및 운영관리 등 5개 지표 만점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2019년 전국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성가족부에서는 3년마다 전국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인력의 전문성 및 운영관리 ▲서비스 질 및 인권보호 ▲정성평가 등 5개 지표 전반에 걸쳐 모두 만점을 받았다.

이홍순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한 이래 ▲청소년 성교육 사업 ▲청소년 성보호 사업 ▲성문화활동 사업 ▲성문화체험관 토요운영(활짝 열린 DAY~!)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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