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
사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46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30일까지 투·개표소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선거 종사자 및 관계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당일에는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대책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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