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적십자회 화재발생 가구 긴급구호품 전달
합천 쌍책면 적십자회 화재발생 가구 긴급구호품 전달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3.15 16:0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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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함께 하겠다 소감 전해
▲ 합천군 쌍책면 적십자회는 지난 12일 쌍책면 창동마을 소재 화재발생 가구를 방문해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합천군 쌍책면 적십자회(회장 김해은)는 지난 12일 쌍책면 창동마을 소재 화재발생 가구를 방문해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쌍책면 적십자회가 준비한 재난구호물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물품으로 쌀과 부식, 취사용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가구는 지난 12일 오전 5시 18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겪었다.

김해은 회장은 “당분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필품 위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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