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나흘 앞둔 16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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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나흘 앞둔 16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