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율방재단·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자발적 방역 실시
합천군 자율방재단·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자발적 방역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3.17 17:2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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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펼쳐
▲ 합천군 자율방재단 및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코로나 19의 확산차단을 위해 적중면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자발적 방역을 실시했다.

합천군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숙) 및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낙출)에서는 지난 16일 코로나 19의 확산차단을 위해 적중면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자발적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적중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치안센터, 적중초등학교, 원경고등학교, 미타요양원 등 관내 주요시설을 중점적으로 집중 방역했으며, 방역 후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 및 안내수칙을 홍보했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합천군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결코 방심하지 말고 손씻기, 외출 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고 군민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김창숙 합천군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5일 적중우체국과 농협에서 마스크구입을 위해 대기하는 면민들에게 사비로 35만원 상당의 물품(빵, 우유 각각 240개)을 나눠준 바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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