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임직원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경남FC 임직원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3.19 16:5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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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마스코트 군함이가 헌혈의집 창원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FC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동참했다.

경남FC는 19일 오전 창원에 위치한 헌혈의집 창원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이 헌혈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남F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FC는 지난해 헌혈 문화 장착 및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헌혈증서 1004개 모으기’ 프로젝트인 <헌혈을 부탁해>를 전개하며 헌혈 문화 장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 서 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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