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19일 오전 창원에 위치한 헌혈의집 창원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이 헌혈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남F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FC는 지난해 헌혈 문화 장착 및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헌혈증서 1004개 모으기’ 프로젝트인 <헌혈을 부탁해>를 전개하며 헌혈 문화 장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 서 왔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