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더라운지·밀양떡집 코로나19 근무 격려
까페 더라운지·밀양떡집 코로나19 근무 격려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3.19 18:00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별진료소 의료진·공무원에 수제커피 300개·떡 30되 전달
▲ 18일 까페 더라운지와 밀양떡집에서 전달한 커피와 떡.
까페 더라운지(삼문동 소재)와 밀양떡집(내이동 소재)가 지난 18일 코로나19의 사회전파 차단 및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커피 300개와 떡 30되를 전달했다.

밀양떡집 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조속히 사태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응원과 힘을 실어주고 싶어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밀양시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나보다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