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기업·단체, 너도나도 성금 기부
밀양지역 기업·단체, 너도나도 성금 기부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3.22 18:2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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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베품·도림종합건설·한국임업후계자협회
▲ 19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 베품’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기약할 수 없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기부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밀양시는 지난 19일에도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안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나눔과 베품(대표이사 박판도)’은 크레파스, 해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도림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최금식)에서도 관내 저소득층 및 코로나19 피해 관련 세대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연합회(회장 이상원)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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