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23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과 합포스포츠센터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화재유형별 다양한 이야기형식으로 최대 4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 체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실제 분말소화기와 모양이 같아 현실감이 있고, 3D화면으로 상대방과 경쟁심, 흥미유발 등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