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특별사진전 열어
경남서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특별사진전 열어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3.25 18:0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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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에나몰 중앙광장·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 경남서부보훈지청은 25일 진주역에서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27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 및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아 25일 진주역에서 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사진 20여점을 엮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27일까지 진주 에나몰 중앙광장, 경남도청 서부청사 등지에서 특별사진전을 연달아 개최하고 지청 페이스북을 통해 서해수호 55용사의 성명과 감사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댓글로 게시하는 온라인 롤콜(Roll call·이름 부르기) 이벤트를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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