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 동참
박일호 밀양시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 동참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3.25 18:3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 기부 행렬 동참
▲ 박일호 밀양시장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4개월 간 급여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면 마스크 제작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시민의 건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