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심태환)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 25일 진해구청 환경미화과와 합동으로 진해구 관내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비상벨 85개소 비상벨 212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여성범죄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한편 진해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강진확 경정 는 일회성 점검이 아닌 정기적인 비상벨 및 방범시설물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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