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오는 27일까지 경남지방에 많은 비와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수방 장비 48개 일제작동 점검 ▲수난구조, 배수장비 사전점검 ▲상습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및 강풍 등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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