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접촉 최소화·점심식사 시차 운용 등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호소한 바 있다.
특별 지침에 따라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 ▲점심식사의 경우 시차 운용 및 비대면 식사를 유지 ▲부서간 업무협의는 전화 및 이메일등을 활용해 대민 협의를 최소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장업무는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최재민 서장은 “전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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