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봄날의 산타가 갑니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봄날의 산타가 갑니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20.03.26 18:3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개학연기 가정위탁아동에 맛난 선물꾸러미 전달
▲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연기로 가정돌봄에 있는 가정위탁아동 63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배달수)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연기로 가정돌봄에 있는 가정위탁아동 63명에게 선물꾸러미(1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위원 32명은 14개 읍면별로 후원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부식과 과일, 간식을 함께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배달을 나갔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손도 잘 씻도록 당부하며 서로 안부도 물어보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

배달수 회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돌봄에 있는 가정위탁아동을 위해 봄날의 산타가 되는 즐거운 활동이었다. 요보호아동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일에 늘 앞장서서 아동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