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서관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및 미래지향적 독서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독서치유, 책 읽기 방법과 기법 지도, 독서토론 하브루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학생에게 국한하지 않고 학부모, 교직원 등 경남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맞춤별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함께하는 선도적인 운영 방안을 선보인다.

선도도서관 사업 담당자는 “학교도서관지원 선도도서관으로서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 및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며 이번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활동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독서문화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