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함안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3.29 15:4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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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기금 총 4500만원 확보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모습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사업선정으로 기획·제작프로그램 공연분야에 3600만원, 전시분야에 900만원 등 총 4500만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사업 선정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함안 지역 작가와 경남, 타 지역의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전시해 지역 간 작가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시 ‘그리고, 잇다’를 개최 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 ‘함안 프린지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3일간 총 5번에 걸쳐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가수 동물원, 동춘서커스, 팝페라 3스타, 버블아티스트 이선호,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 함안군여성합창단, 함안윈드오케스트라 등 관내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은 기획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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