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트로트가수 구나운 신곡 ‘꽃길만 가자’ 출시
꽃미남 트로트가수 구나운 신곡 ‘꽃길만 가자’ 출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3.29 16:39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쾌한 멜로디·노랫말로 초히트 예감
▲ 가수 구나운이 열창을 하고있다.

귀공자 꽃미남 트로트 가수 구나운 이 ‘남몰래피는꽃’에 이어 ‘꽃길만 가자’라는 새 음반을 발표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구나운은 ‘꽃길만 가자’를 출시하면서 대한민국 성인가요계는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출시된 타이틀곡 ‘꽃길만 가자’는 작사가 최원태 와 작곡가 KBS ‘전국노래자랑’악단을 이끌고 있는 성인가요계 유명 작곡가이자 히트 제조기로 통하는 신재동 악단장이 심혈을 기울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신재동 작곡가는 수많은 인기가수를 배출해 오면서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소화 할 수 있는 가수가 아니면 절대로 곡을 주지 않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꽃길만 가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경쾌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고달픈 인생살이, 마음 아픈 사연, 근심 걱정 속에 오직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뒤돌아 볼 겨를이 없었던 인생살이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아래는 꽃길만 가자의 노랫말이다.

움켜쥔 가슴에 비가 내리면 /봇짐하나 메고 길을 떠난다 /그 아픔 그 서러움 달래보려고/서러워 마라 /울지도 마라/천년만년 살줄 알았냐 /봇짐 속에 담겨있는 /아픈 사연들 /부서지는 파도속에 던져버리고 /사랑 찾아 웃음 찾아 행복을 찾아 /오늘도 뛰어간다 내 꿈을 찾아 /가자가자 어서 가자 /내 인생 찾아서 /꽃길만 걸어서 가자.

‘꽃길만 가자’는 성인가요계에서 새로운 전성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독특한 창법과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가수 구나운은 지상파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장 초청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성실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가수 구나운은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애별가’로 데뷔해 2014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인기가수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 OST ‘사랑해 사랑해’ 불렀으며 2016년에는 제24회 성산일출축제 홍보대사,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홍보대사, 2017년 5월에는 BTN 불교TV 붓다회 홍보위원을 역임 하며 KBS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가족이부른다’, 사랑의 리퀘스트, SBS두시탈출! 컬투쇼, 전주MBC 송년콘서트 공개방송, 부산KBS 충주 MBC 등 라디오게스트, i-TV FM경인방송 고정게스트, 나훈아 컴백기원콘서트-왕의귀한-공연 다수의 방송과 라디오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매번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끊임없는 자기개발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트로트 가수 구나운 노랫소리를 뿜어내는 열정 때문인지 매회 무대마다 앵콜이 터져 나오며 열렬한 환호 속 수많은 관중들과 팬들로 하여금 ‘구나운 삼매경’에 푹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수 구나운은 예쁘장한 외모를 겸비한 ‘꽃미남’으로 아줌마 팬들의 지지를 얻으며 전국을 무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축제행사에 끊임없는 인기를 누리며 축제 행사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성인가요계 인기를 누리며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구나운은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로 대중 앞에 남겠다고 다짐한다. 타이틀곡 꽃길만 가자 앨범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또 다시 빅히트가 될 것을 확신해 본다. 공연문의는 010-5579-0035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