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건강·군민의 안전 지키는 데 최선”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청사 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심각’단계에서‘위기’단계로 하향까지 청사 내 소독 장비를 비치해 매주 금요일 청사와 소방차량 등에 대한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근 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함과 더불어 청사에는 손 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해 개인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승환 서장은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청사 감염 관리를 통해 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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