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체 방역실시
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체 방역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3.30 17:48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들의 코로나19 불안감 해소하고자
▲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발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우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덕)는 지난 2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발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면사무소 및 가야농협 야로지점 인근, 면소재지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우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박멸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정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오송 야로면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방역활동을 전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고 개인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