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6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3.30 18: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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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처리
▲ 제26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개회했다.

제26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군수, 부군수 및 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만 최소한으로 참석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포함해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이어 각 상임위에서 6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해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함안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함안군 소유 공유재산의 사용료를 인하하는 「함안군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박용순 의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역학조사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집행부와 보건소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예방수칙 준수에 전 군민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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