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밀양 청년회, 음식점에 소독제 배달
자유총연맹 밀양 청년회, 음식점에 소독제 배달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3.31 15:5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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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동 내 355개소 일반음식점에 락스 배달 자원봉사
▲ 밀양시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 5명은 지난 30일 내이동 내 일반음식점 355개소에 가정용 소독제를 배달했다.
밀양시 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홍창환) 회원 5명은 지난 30일 내이동 내 일반음식점 355개소에 가정용 소독제(락스)를 배달했다.

홍창환 청년회장은 “소독제 배달을 통해 코로나 한파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일상생활의 회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역 1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소독약품을 비치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골목, 주택가 등 생활 주변과 상가 소독에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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