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집콕 꾸러미 지원
양산교육지원청 집콕 꾸러미 지원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3.31 15:5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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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위생물품·도서 등 구성
양산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사업학교 초등학생에게 ‘집콕 꾸러미’를 배부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사업학교 초등학생에게 ‘집콕 꾸러미’를 배부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사업학교 초등학생 95명에게 ‘집콕 꾸러미’를 배부했다.


집콕 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영예방으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집안에서 주로 활동하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생필품(반조리식품, 햇반, 김, 통조림) ▲위생물품(손소독제, 손세정제, 면마스크) ▲도서(초등학생 권장도서)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 집으로 택배 발송했다.

이번 집콕 꾸러미는 복지사각지대의 학생을 우선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사업학교 초등학생들에게 지원되며 ,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는 교육복지 협약기관인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긴급구호 지원금 200만원, 굿네이버스 경남동부 나눔인성교육센터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24박스가 지원됐다.

박종대 교육장은 “개학 연기로 긴급 교육복지서비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이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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