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보다는 공감과 소통으로 변화·혁신 만들것”
진주교육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교육학과 유길한 교수가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유 총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피츠버그 대학에서 교육행정 및 정책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주교육대학교 기획연구처장, 재정위원장을 역임하고, 교외에서는 교육행정학회 학회발전위원장, 한국교육학회, 교육행정학회 등의 편집위원을 맡았다.
유 총장은 “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DREAM CUE’를 공감으로 만들 것이며 권위보다는 공감과 소통으로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총장이 돼 우리 대학의 희망찬 미래 백년을 향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