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계곡 노니는 원앙 한쌍
지리산 대원사계곡 노니는 원앙 한쌍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0.03.31 18:02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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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31일 오후 지리산국립공원 내 대원사계곡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한 쌍이 번식기를 맞아 노닐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한반도와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4월 하순부터 7월에 번식하며 주로 계곡, 저수지 등지에서 생활한다.


대원사 계곡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완만한 탐방로로 노약자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명소다. 잔잔히 흐르는 계곡물과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을 보면 코로나19 사태로 갑갑해진 일상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자료제공/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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