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 직원·시민 동참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기 협약에 따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본부 입구에서 헌혈차를 통해 추진했으며, 헌혈 가능여부 검사 등을 통해 공단 직원을 비롯한 일반시민 41명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큰 힘이 될 오늘의 헌혈에 기꺼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행복한 양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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