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곡리 야산에서 손병규씨가 봄철 산나물인 참두릅을 따고 있다. 쓴맛이 나는 두릅은 입맛을 돋우며 면역력, 피로회복,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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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곡리 야산에서 손병규씨가 봄철 산나물인 참두릅을 따고 있다. 쓴맛이 나는 두릅은 입맛을 돋우며 면역력, 피로회복,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