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바르게살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진주 진성면 바르게살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20.04.01 16:4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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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비대면 진행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진성면위원회(위원장 심행자)는 지난달 31일 진성면 진성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하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에서 ▲불필요한 모임, 행사 연기하기 ▲2m 이상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등 국민행동 지침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심행자 회장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민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 거동이 어려운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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