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한 가운데 남자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뽑는 이번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KBL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총 2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단, 동일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한다.
2018-2019시즌에는 창원 LG 소속이었던 김종규(원주 DB)가 7천817표로 인기상을 받았다.
KBL은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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