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진주 도·시의원 강민국 후보 지지
통합당 진주 도·시의원 강민국 후보 지지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4.01 18:3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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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백승홍·임기향…강민국 "승리로 보답하겠다"
▲ 김진부 도의원(진주 4선거구)과 백승홍·임기향 진주시의원이 1일 오전 21대 총선에 나선 진주을 강민국 후보를 지지했다.

미래통합당 김진부 경남도의원(진주 4선거구)과 백승홍·임기향 진주시의원이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4.15 총선 진주을에 나선 강민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일 오전 11시30분 진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미래통합당 도·시의원은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젊고 준비된 기호 2번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은 길을 잃었다. 미래는 보이지 않고 영광스러운 과거는 잊혀졌다”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한숨 쉬는 국민에게 코로나 재난까지 겹쳐 절규할 힘조차 빼앗겨 버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면서 텅 빈 가게를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진정한 사과와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보수 대통합을 실현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 사람은 강민국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민국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 도·시의원들의 공개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총선의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화답했다.

강민국 후보는 “세분 의원님들과 유계현 후보님의 지지선언에 감사드리며, 의원님들의 지지선언은 의원님들을 지지해 오신 수많은 진주시민들의 지지가 포함된 것이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 보수대통합에 함께 해주신 시·도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반드시 4.15 총선 승리로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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