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두달간 지역사랑상품권 100만원 구입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팀장이상 직원 14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양산시와 함께 적극적인 지역경제 살리기에 참여하고자 4월, 5월 두 달간 1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한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경기부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비독려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률 36.05%(3월 말 기준, 행안부 기준 28.40%)를 달성했으며, 올해 직원 복지포인트 지급 시 결제수단에 지역사랑상품권(양산사랑카드)을 추가하고,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침을 변경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관내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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