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점검은 마동署 범죄예방진단팀(CPO), 여성청소년과, 회원구청 안전건설과가 참여해 여성안심귀갓길 내 방범시설물(안내표지·방범용CCTV·보안등)등의 방범시설 작동·관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야간통행시 부족한 방범시설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양동재 경정은 “3일까지 관내 여성안심귀갓길(7개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범죄취약환경 개선에 만전을 다하여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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