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사천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4.05 16:0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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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입산자 등 실화 저감을 위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천소방서에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코로나19를 포함한 안전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하며 ‘성묘·등산객에게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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