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통영소방서,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4.08 16:3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9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투·개표 59개소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완료하였고,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총 인원 680명(소방공무원 197명, 의용소방대원 475명, 의무소방 8명) 및 소방차량 등 38대를 동원해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확립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 및 소방차 전진배치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 배치 등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경범 서장은 “유사시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