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재-정철용 전 도·시의원, 민주 황인성 후보 지지선언
이갑재-정철용 전 도·시의원, 민주 황인성 후보 지지선언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4.08 18:21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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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 갈사문제 해결 대책 가장 현실적”
▲ 자유한국당 출신 무소속 이갑재 전 의원과 정철용 전 사천시의원은 지난 7일 오전 황인성후보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 황인성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도의원을 지내다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던 이갑재 전 의원과 정철용 전 사천시의원은 지난 7일 오전 황인성후보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 황인성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상임선대위원장, 조용문 황인성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문찬인 황인성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차상돈 황인성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갑재 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황인성 후보가 갈사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았는데 가장 현실적이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황인성 후보는 갈사·대송산단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가 나서서 국가산단으로 격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어 ‘하동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갈사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황인성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이갑재 전 의원은 32살에 군의원을 시작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두 차례 군의원과 세 차례 도의원을 지냈다.

함께 입당한 정철용 전의원은 사천시의 7대 의원, 사천시의회 행정위원장, 운영위원장, 사천시생활체육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사천시 밴드연합회 회장이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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