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신정민 권한대행 사전투표소 점검나서
의령군 신정민 권한대행 사전투표소 점검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4.12 17:3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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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장비 설치 현황·코로나19 방역사항 등
▲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9일 원활한 사전투표 실시를 위해 관내 사전 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령군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의령군의회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9일, 원활한 사전투표 실시를 위해 관내 사전 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의회의원은 보궐선거로 가례, 칠곡, 대의, 화정면 등 4개면 선거구에 1명 선출하게 된다.

신정민 권한대행은 의령읍, 부림면 사전투표소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장비 설치현황과 코로나19에 따른 임시기표소 설치 등 방역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모의투표 체험을 했다.

특히 사회적 이동약자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소 주변 접근성, 장애인용 화장실 사용 가능 여부, 출입구 장애물 존재 여부 등을 직접 현장에서 하나하나 살폈다.

이로서 투표사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공무원들이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켜줄 것과 군민이 투표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투표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확정된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군의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총 2만4740명으로 지난 2016년 국회의원선거 2만5082명보다 328명이 감소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4월 10~11일 2일간 관내 13개(읍면별 1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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